
진로(JINRO)의 녹색병이 프랑스 파리를 수놓았다.하이트진로는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15일간 운영한 ‘진로 팝업스토어(JINRO Pop-Up Stor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랑스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로(JINRO)의 브랜드 정체성과 매력을 전달하고, 제품 체험을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JINRO)의 상징인 녹색병과, 프랑스 베르사유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진로 정원(JINRO’S GARDEN)’을 콘셉트로 운영됐다.외관은 조화 장식과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간판으로 꾸며졌으며, 내부는 브랜드 컬러를 기반으로 제품 전시와 피규어 장식을 조화롭게 배치해 진로(JINJRO)만의 감성을 공간 전반에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1층은 브랜드 체험 및 제품 구매를 중심으로, 2층은 시음 공간으로 운영됐다.최근 하이트진로는 현지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진로(JINRO)의 대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