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피엠 연금프로그램’ 시행… “안정적인 노후준비 지원 할 것”

130970878.2.png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는 5일 ‘피엠 연금 프로그램(PM Pension : IRP)’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PMI) 창립자 겸 CEO가 한국 방문 당시 도입을 약속한 제도로, 회원직접판매업계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PM Pension은 하나은행과 협력해 운영되며, 피엠 팀파트너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가입자에게는 직급별 차등 지원이 적용되며, 매달 납부하는 연금액의 최대 50%를 회사가 부담한다. 이를 통해 팀파트너들은 보다 안정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오상준 PMIK 대표는 “PM Pension은 회원직접판매업계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연금 프로그램으로, 오랜 기간 하나은행과 협력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한국 팀파트너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P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