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월드와이드, ‘사업 다각화·AI 인재 영입’… 글로벌 도약 추진

130971379.2.pngAI 솔루션 기술 기업 스카이월드와이드가 글로벌 AI 시장 확대를 위한 전열을 정비했다.스카이월드와이드는 5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AI 혁신을 선도할 인재 영입과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사의 글로벌 AI 리더십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이번 주총의 핵심은 글로벌 AI 전문가 모건 마오 스카이웍스 전 CEO의 사내이사 선임이다. 모건 마오는 AI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혁신가로 지난해 유럽 최대 테크 컨퍼런스인 비바테크(VIVATECH)에서 생성형 AI 영상제작기술로 ‘LVMH 혁신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회사의 AI 관련 사업 목적도 대폭 확대됐다. 새롭게 추가된 사업 영역은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 ▲AI 3D 데이터 라벨링 ▲AI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판매 ▲AI이커머스 초개인화 타겟팅 ▲AI 공급망 최적화 ▲AI 금융리스크 분석 ▲AI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및 연구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