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서 들어간 쇼핑몰, 한참 지나도 물건 안와” 직구 사기 주의보

130463865.1.jpg김 모 씨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유명 의류 브랜드를 저렴하게 파는 해외 아울렛 사이트를 알게 됐다. 여기서 의류 제품 82.95달러(약 120만 원) 치를 결제했다. 하지만 2주가 지나도 제품을 받지 못했고 그때야 해당 사이트가 유명 브랜드를 사칭한 가짜 사이트인 것을 알게 됐다. 김 씨처럼 해외 직구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돼 상담을 요청하는 건수가 최근 몇 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2023년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접수된 해외직구 사기성 쇼핑몰 상담 건수는 모두 2064건이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