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년까지 주택 공급 절벽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수도권 주택공급의 큰 축을 담당하는 3기 신도시 공공주택의 3년 내 입주물량은 1만899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에게 제출한 ‘3기 신도시 연도별 입주물량 계획’에 따르면 고양창릉·남양주왕숙·부천대장·인천계양·하남교산에 지어질 공공주택은 총 8만7101가구다.이는 3기 신도시에 예정된 공급물량 18만6000가구 대비 47%에 해당되는 수치다. 나머지는 민간이 지을 물량이다.지난달 27일 기준 지구별 입주물량은 ▲남양주왕숙 3만100가구 ▲고양창릉 1만6531가구 ▲하남교산 1만5390가구 ▲부천대장 1만9가구 ▲남양주왕숙2 7712가구 ▲인천계양 7359가구 등이다.입주가 가장 빠른 지구는 인천계양으로 내년 12월 1285가구가 우선 입주한다. 2027년에는 고양창릉(2089가구), 남양주왕숙(3905가구), 부천대장(2505가구), 하남교산(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