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월드 위스키 어워즈 스코틀랜드 2025’ 블렌디드 위스키 부문 수상

131182186.2.jpg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세계적인 위스키 대회인 ‘월드 위스키 어워즈 스코틀랜드 2025(World Whiskies Awards Scotland 2025)’에서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7년 시작된 월드 위스키 어워즈는 매년 세계 최고의 위스키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세계 40개국의 주류 전문가 및 소믈리에 200여 명이 약 1,400여 개 제품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심사해 최고의 위스키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윈저 12년과 윈저 21년은 각각 블렌디드 위스키 ‘12 Years & Under’, ‘21 Years & Over’ 부문에서 브론즈(Bronze)를 받았으며, 윈저는 세계적인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윈저 21년은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