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V, 유엔산업개발기구와 파트너십… 아프리카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구축

131202183.2.png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 DSRV(대표 김지윤)가 아프리카 지역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의 협력 파트너로 선정됐다.DSRV는 지난 12일 유엔산업개발기구로부터 공식 서한을 통해 PARS(Global Project for Innovation in Climate Adaptation and Resilience Building Solutions) 프로젝트의 공동 금융 파트너(Co-financing Partner)로 초청받았다고 13일 밝혔다. PARS 프로젝트는 유엔산업개발기구가 주도하는 기후 변화 대응 및 금융 포용성 확대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이번 DSRV와 유엔산업개발기구간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저소득 국가에서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DSRV는 유엔산업개발기구와 협력해 아프리카에 블록체인 기반 결제‧송금 시스템 등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파이낸스(소액대출)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