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신뢰 회복 · 실적 개선 · 지속 성장 위한 경영 혁신 시동

131302280.2.jpg 코스닥 상장사 FSN이 ‘신뢰 회복’, ‘실적 개선’, ‘지속 성장’을 키워드로 경영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근본적인 펀더멘털 회복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FSN은 이상석 대표가 각자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서정교 대표가 FSN의 전체 사업을 리드하는 체제로 개편된다. 이상석 대표는 하이퍼코퍼레이션 경영에 완전히 집중함으로써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FSN과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사업 분리 운영을 상반기 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FSN은 해외 사업 확장과 투자유치, IPR강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젊고 역량 있는 새로운 경영진의 영입도 계획하고 있다. 서정교 대표는 지난 2001년 애드쿠아인터렉티브를 공동 설립하고, 애드쿠아인터렉티브를 국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