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위해 5천만원 기부

131305183.1.jpg도미노피자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도미노피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과 울주, 의성 등 피해 지역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인력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23년 집중호우 이재민에게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로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며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