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페루 마추픽추 인근 ‘신라면 분식’ 1호점 개점

131506970.1.jpg농심은 21일 중남미 페루의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 인근에 ‘신라면 분식’ 1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매장 1층은 방문객이 직접 라면을 조리하고 시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부터는 신라면의 역사와 농심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농심은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관광지에 신라면 분식 매장을 확대해 신라면의 맛과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