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면 다 좋다고?… 나이키 고가제품 압도하는 미즈노 러닝화 [동아리]

131621838.2.jpg최근 러닝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필수 장비인 러닝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대중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고급 러닝화 가격대가 20만 원을 웃돌면서 비교적 저렴하면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가성비 러닝화’에 대한 수요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요즘 달리기 동호회와 러너들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는 러닝화는 ‘미즈노 네오젠’이다. 네오젠의 가격은 16만9000원으로 타사 고성능 러닝화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으로 회자 중이다. 최근 네오젠은 나이키 최상위 러닝화인 알파플라이3와 직접 비교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알파플라이3는 엘리우드 킵초게, 시판 하산 등 최고의 엘리트 마라톤 선수들이 신는 나이키 마라톤화다. 알파플라이3 가격은 33만9000원이다. 두 모델의 가격 차이는 17만 원이다.나이키 알파플라이3 VS 미즈노 네오젠… 비슷한 디자인 가격은 2배 차이이번 기사를 통해 두 러닝화 모델을 직접 비교하면서 장단점을 살펴봤다. 해당 신발을 신는 동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