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오리지널스 150g’ 고급 버거 출시… “수제 버거와 직접 경쟁”

131798126.2.jpg버거킹은 12일 150g의 두툼한 직화 패티를 사용한 ‘오리지널스 150g’ 2종을 출시하며,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강조한 고급 버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오리지널스 150g’는 버거킹의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 메뉴로, 기존 와퍼 패티보다 33% 무거운 150g 패티를 사용해 직화 풍미를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한다.신제품은 세계 각국의 미식 요소를 반영한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은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 참나무 훈연 베이컨, 통마늘을 조합해 ‘단짠’의 조화를 이뤘다.‘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는 클래식 스테이크 소스와 몬테레이 잭 치즈를 더해 미국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맛을 재현했다.두 메뉴 모두 버터 풍미의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육향과 소스의 맛을 극대화하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단품 1만500원, 세트 1만2500원이다.버거킹 관계자는 “150g 패티의 압도적인 식감과 풍미는 버거킹이 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