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단지명을 ‘잠실 자이 리비에르(RIVIELE)’로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비에르(RIVIELE)’는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ere’와 우아함을 의미하는 ‘Elegance’를 결합한 명칭으로,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지리적 상징성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것이 GS건설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건축 설계 그룹 SMDP, ‘아난티’를 설계한 SKM, 미국 조경 디자인 그룹 SWA, 세계적인 구조 설계 기업 ARUP 등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조트형 아파트 완성을 위한 SKM과의 설계 협업과 함께, ARUP과의 협력으로 내진 특등급 구조를 적용하는 등 아름다움과 편의성, 안전한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GS건설 측은 ‘트리플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 커뮤니티’ 등 수준 높은 편의시설을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