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 유엔사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오는 10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서울 도심 내 마지막 대규모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용도개발 프로젝트로, 고급 주거를 넘어 서울의 새로운 도시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조성 중인 용산공원을 정면에 두고 있는 유일한 주거 단지다. 공원을 소유한 듯한 조망을 가능케 하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췄다. 미국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와 유사한 300만㎡ 규모의 도심 공원을 바로 눈앞에서 누릴 수 있는 이 입지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희석되지 않는 ‘영속 자산’으로 평가받는다.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39개 도시에서 호텔과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로즈우드’가 국내 첫 진출하는 사업이다. 단지 내에는 로즈우드서울 호텔(2027년 예정)이 들어설 뿐 아니라 더파크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