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문 전시회 ‘2025 로보월드(ROBOTWORLD)’ 가 오는 11월 개최를 앞두고, 차세대 로봇 홍보 주역들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로봇플러스 테스트 필드에서 ‘2025 로보월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자, 젊은 세대와 산업 간의 소통 창구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대식은 ▲개회사 ▲로보월드 전시회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서포터즈 선서 ▲자기소개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전시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4개월간 펼쳐질 홍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홍보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로보월드의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