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2025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상생협력 및 폭염대응

131941181.1.jpg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2025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여름철 안전대책 강화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승모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건축·토목·기계·전기 분야 28개 우수협력사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한 해 동안 품질 향상,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노력한 협력사에 감사를 전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격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함께 멀리’라는 그룹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름철 폭염 대응책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이날 선정된 28개 우수협력사에는 상패가 수여됐고 운영자금 대여, 이행보증금 면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자리에서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을 대비해 협력사들에게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의 5대 수칙 준수를 독려했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