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역세권에서 공급 중인 ‘부발역 에피트 에디션’의 견본주택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약 1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지난 4일 이천시 증포동에 문을 연 견본주택은 주말 내내 관람객이 몰려 내부 상담석이 대부분 만석이었으며 인근 도로에는 주차 대기 차량이 이어졌다고 한다. 방문객은 이천시 외에도 용인, 여주, 성남, 강동 등 수도권 전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부발역 에피트 에디션은 중부내륙선과 경강선이 교차하는 부발역 인근 아미리 일대에 조성되는 지하 3층~지상 26층, 총 7개 동, 706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주력 평형은 전용 84㎡로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구체적으로 △84A형 319세대 △84B형 286세대 △84C형 41세대 △115형 60세대가 공급된다.단지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와 인접해 직주근접 수요를 반영했으며 부발역 도보권 입지와 함께 수도권 외곽의 비규제 지역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