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본격 청약 실시
쌍용건설이 지난 4일 개관한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본보기집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문객들은 우수한 설계와 뛰어난 상품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게 쌍용건설 측 설명이다. 본보기집에는 전용면적 84㎡A 유닛이 공개됐다. 4베이 판상형 구조,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실내 설계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 점도 관심을 받았다. 한 40대 방문객은 “안방이 넓고 공간 활용이 뛰어나 실내가 생각보다 훨씬 실속 있다”며 “단지 외관도 고급스럽게 조성될 예정이라 전체적으로 최근 본 아파트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서면역(1·2호선)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온종합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950만 원으로 책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