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강남’ 남천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131970833.3.jpg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조성하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을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B 128가구 △112㎡A, B 72가구 △122㎡A 139가구 △142㎡A 218가구 △144㎡A 68가구 △177㎡A 68가구 △182㎡A, B 136가구 △227∼243㎡ 펜트하우스 6가구로 국민 평형부터 초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을 공급한다. 유명 실내건축설계사무소 ‘이웨이’가 타입별 특성을 반영한 세 가지 콘셉트의 하이엔드 평면을 설계해 품격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주거 공간을 구현한다. 대부분 세대는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된다. 거실 기준 최대 2.8m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개구율을 높인 프리미엄 AL 시스템 창호(이건창호)를 거실에 적용한다. 각 방에는 실용성과 단열성 모두 갖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