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첫 ‘트리븐’… 교동 핵심 주거 벨트 입지

131970844.3.jpg강원 지역 최초 ‘트리븐’ 브랜드 아파트가 7월 중 분양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리븐 삼척’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거 브랜드인 트리븐(TRIVN)이 강원권에서 처음 적용되는 단지로 삼척 교동 한복판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교육, 관공서,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힐링 인프라 환경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입지를 기반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특화 설계를 다채롭게 갖췄다. 트리븐 삼척은 지하 1층∼지상 29층, 총 4개 동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369가구), 99㎡(49가구) 총 418가구의 중대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가구당 2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대부분 광폭 평면 주차장으로 설계돼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2호 라인당 2대씩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전기차 충전기를 100% 지상에 배치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전 가구에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보행 동선을 개선하고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전 가구 판상형 구조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