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더스킨, 할로 마비스와 협업 라이브 완판… ‘K-뷰티’ 위상 증명

131982845.2.jpg프롬더스킨이 대만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 할로 마비스와의 단독 라이브 방송에서 전 제품 완판을 기록하며 K-뷰티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대만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으로 평가된다.바이오모아메디칼은 지난 10일 진행된 ‘할로 마비스 생일 특집 라이브 방송’에서 프롬더스킨의 대표 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팩’, ‘에어리 앰플패드’, ‘글로우 크림’ 등이 모두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방송 시작 1분 만에 약 4000개가 판매되며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고 한다.이번 협업은 지난 3월 대만 뷰티 박람회에서 시작됐다. 할로 마비스가 프롬더스킨 제조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핵심 성분 글루타치온의 효능을 체험하며 브랜드 기술력에 신뢰를 쌓았다고 한다.할로 마비스는 “프롬더스킨은 광채와 주름 개선에 탁월하며, 미팅과 촬영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영훈 바이오모아메디칼 부사장은 “할로 마비스와의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