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주간’을 맞아 비트코인이 11만9000달러를 돌파하자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 암호화폐)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특히 시총 12위 스텔라가 18%, 시총 16위 헤데라가 17% 폭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6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5% 상승한 11만90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로, 비트코인이 11만9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총 2위 이더리움도 1.85% 상승한 29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특히 시총 3위 리플은 4.70% 급등한 2.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88달러, 최저 2.72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지난 주말에도 급등해 시총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이뿐 아니라 시총 12위 스텔라는 18.74% 폭등한 46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스텔라는 지난 한 주간 86% 폭등했다.시총 16위 헤데라도 17.75% 폭등한 23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