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 11대 한정 판매

131994588.2.jpg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4일 세계 최초로 서울시 강남구에 문을 여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소를 기념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마누팍투어 한정판 모델 ‘실버 라이닝’을 출시했다.실버 라이닝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마이바흐 S-클래스가 10대, 나머지 두 개 모델이 각각 1대씩 판매될 계획이다.세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개인 맞춤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 최상위 개별화 옵션을 적용했다.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특별한 색상 조합과 정교한 수작업 장식, 인테리어 디테일까지 한국 고객의 안목과 기대를 세심하게 반영해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제작됐다.차량 외장에는 블랙 펄 컬러의 차체에 실버 라이닝 전용 은빛 핀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전통적으로 사랑받는 색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