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버즈앤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성과 기반 유튜버 PPL 마케팅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광고 성과 예측이 어려운 기존 유튜브 마케팅의 한계를 기술과 콘텐츠 양면에서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AI 기반 미디어 플래닝 시스템과 크리에이터 중심 콘텐츠 집행 역량을 결합해 광고주가 쉽고 빠르게 고효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는 통합형 실행 모델을 선보인다.이번 협업을 통해 트레져헌터는 광고주 니즈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터를 선별하고 해당 콘텐츠가 브랜드 조회수, 체류시간, 행동 유도 등 핵심성과지표(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성과 기반 콘텐츠를 직접 집행하게 된다.버즈앤비가 제공하는 유튜브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vling’은 AI 기반으로 4억 건 이상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크리에이터-브랜드 적합도, 콘텐츠 영향력, 예상 도달률 및 전환 가능성 등을 수치화해 광고주에게 제안한다. 트레져헌터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