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소득을 갖춘 신(新)노년층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가 새로운 경제 주체로 떠오른 가운데 영올드의 금융 투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고 있는 한국이 선진국처럼 초고령화 시대에 연착륙하려면 5060 영올드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현명한 투자가 필수적이다. 높아진 부동산 가격에 발맞춰 영올드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진 ‘자녀 신혼집 자금 마련 방안’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자산전문가 그룹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에게 물었다.● 결혼한 자녀에게 1억5000만 원 증여 가능 우리나라의 혼인 건수는 우하향 추세를 보인다. 2015년에는 연간 30만3000여 건이던 혼인이 지난해에는 살짝 반등했음에도 20만2000여 건에 그쳤다. 인구 감소의 영향도 있겠으나 ‘3포 세대’나 ‘4포 세대’를 지나 ‘5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포기)에 이르면서 ‘내 집 마련’도 혼인 건수 감소에 한몫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균 초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