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참가

132021752.2.jpg 피렐리가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개막을 맞아 ‘5세대 피제로(P Zero)’ 타이어 출시를 기념한 총합 1만마력 이상 슈퍼카들의 힐클라임 퍼레이드를 선보였다고 0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5년 처음 출시된 이후 초고성능(UHP) 타이어 부문을 개척하며 피렐리의 대표 타이어로 자리매김한 ‘피제로’의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피제로는 수십 여년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유력 모델에 장착됐으며, 약 3,000여 가지 이상의 모델별 맞춤 버전이 개발됐다. 이와 같은 피렐리의 모든 혁신은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높은 성능과 안전성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하이라이트인 굿우드 힐클라임에 참가한 차량들은 피렐리 피제로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해 특별한 선정 과정을 거쳤다. 선두에는 1987년 첫 출시 당시 ‘1세대 피제로’를 장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