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빌더 기업 에고이즘(egoidsm)이 전개하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 ’미뇽맨션(mignon mansion)’이 오늘(18일) 첫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공식 출시했다. ‘미뇽맨션’ 앱은 실물 인형 중심의 오프라인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해, AI캐릭터와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사용자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앱은 에고이즘의 첫 모바일 앱이자 AI 서비스 도메인 진입 신호탄으로 캐릭터 IP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미뇽맨션’은 AI 자유 대화로 사용자가 먼저 말을 걸거나 캐릭터가 ‘선톡’ 형태로 먼저 안부를 건내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말풍선 UI 선택지를 제공해 선택형 답변과 직관적 인터랙션으로 몰입감을 강화했다. 화면 터치·스와이프 등 제스처에 따라 캐릭터가 즉각 반응하는 제스처 기반 인터랙션과 iOS 다이나믹 아일랜드 & 라이브 액티비티 대응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