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케이, 이른둥이 6000가구에 모유저장팩 217만개 기부

132027581.2.jpg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Mother-K)는 이른둥이를 위한 모유저장팩 무상지원이 6000가구, 217만개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이른둥이 지원 캠페인 ‘모유, FORYOU’ 캠페인을 시작한지 3년 만이다. 이른둥이는 임신기간보다 빠른 37주 미만이거나 체중 2.5㎏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뜻하며 최근에는 신생아 중 약 10%가까이 달한다. 매년 출생아 1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셈이다. 마더케이는 이른둥이 부모의 전화 한 통을 계기로 이른둥이 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전화의 내용은 니큐에 있는 아이에게 모유를 전달하기 위한 모유저장팩 대량 구매 문의였다. 마더케이는 이를 통해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과 면역력 형성에 엄마의 모유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 2024년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8,300만명으로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대비 0.0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