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금통 퓨처뱅크삐뽀 국민은행 계좌이체 서비스 정식 오픈

132039181.2.jpg 올인원 어린이경제교육 스마트 저금통 ‘퓨처뱅크삐뽀’가 지난 18일부터 국민은행 계좌이체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폰 출시 때 처럼, 저금통에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 저금통에 접목시켜, ‘어린이경제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퓨처뱅크삐뽀’는 단순 저금통을 넘어 ‘실제 금융기관과 연동되는 ‘생활 속 금융체험’ 기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이번 국민은행과의 이체 서비스 제휴로 아이들은 ‘퓨처뱅크삐뽀’ 앱을 통해 은행앱을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본인의 국민은행 계좌로 저금액을 송금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은행 입장에서도 미래 고객 유치와 브랜드 친밀도 제고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제휴이다. ‘퓨처뱅크삐뽀’는 기존의 저금통과 달리 동전과 지폐 입금 시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저축액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어린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추어 다양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할 수 있어 출시 두 달 만에 5,000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