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개발한 롯데이노베이트… “국내 대표하는 AI 기술로 키울 것”

132039341.2.jpg롯데이노베이트가 기업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향후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개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방침이다.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8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LOTTE AI Showcase 2025’에서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 3.0’을 최초 공개했다.행사는 ‘Almazing Action’을 주제로 아이멤버 3.0의 고도화된 기능, 롯데의 AI 기술 내재화 성과, 산업별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500명의 롯데그룹 임직원, 대외 고객사, 외부 전문가가 참석해 AI와의 실시간 대화 라이브 세션, 개발자 기술 발표, 건설·금융·제조 산업 활용 사례 발표 등을 공유했다.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다양한 산업의 IT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업무 혁신을 이끌어왔다. 아이멤버가 국내 대표 AI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AI 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아이멤버 3.0’은 AI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