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지스’만의 소녀미로 행복 주는 그룹 되고 싶어요”

132089339.1.png보통 아이돌 그룹은 컴백해 2~3주 정도 활동하고 약 3개월 이상의 휴식기를 가진다. 얼굴 알리는 게 우선인 신인급이라 해도 이보다 조금 바듯하게 ‘1년 3컴백’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지난 4월 28일 데뷔한 5인조 걸 그룹 힛지스는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로 3주 동안 활동한 데 이어 6월 2일 첫 디지털 싱글 ‘GROSS(그로스)’와 7월 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CHARIZZMA(카리즈마)’를 연속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힛지스의 남다른 행보는 대중의 관심과 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지 없이는 힘든 일이다. 힛지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17년간 재직한 H뮤직엔터테인먼트 김강효 대표가 선보이는 새 걸 그룹이다. 김강효 대표는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등의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거치며 쌓은 노하우를 힛지스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포부는 그룹명 ‘HITGS’에서부터 드러난다. Hip, Innocent, Teenager,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