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3층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분양 돌입

132185523.2.jpg우미건설이 14일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KTX 원주역 도보권인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동 927세대 규모다. 전 세대는 국민주택형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원주 최고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남원주역세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의 희소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완판에 성공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세대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KTX원주역은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다.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