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엔엠컴퍼니와 농심레드포스가 공동 전개하는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이 서울 신논현역 인근에 대형 플래그십스토어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CIA(미국요리전문학교) 출신 셰프 2명이 일반적인 PC방 메뉴와 차별화된 수제 피자와 한식·양식·디저트 메뉴를 전부 자체 조리해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매장 한쪽에는 피자 진열장과 대형 오픈 주방이 마련돼 조리 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셰프가 조리하며 피자는 당일 제조한 도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대표 피자 메뉴로는 포테이토 피자, 더블치즈 피자, 페퍼로니 폭탄 피자가 있고 식사 메뉴로는 제육볶음덮밥, 24시간 끓인 육수의 양지차돌쌀국수와 고기국수, 황태해장국 등이 있다. 디저트로는 브라우니, 와플, 크로플 등 매장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제공한다.신논현점은 약 200평 규모로 강남권 최대 수준의 e스포츠 경기석과 관중석을 갖췄다고 한다. 커플석과 팀룸을 포함해 30개 이상의 개별 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