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국내 2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안전이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잡도록 CEO부터 안전을 세밀하게 챙겨야 한다”며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안전예산의 규모를 늘리고 전 임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풍토를 조성해야한다”고 말했다.고용부는 이날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건설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20대 건설사 CEO 간담회’를 열었다. 빈발하는 건설현장 내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숨진 근로자는 589명으로 이중 절반에 가까운 276명이 건설현장에서 사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시공 순위 상위 20대 건설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한화 △호반건설 △디엘건설 △두산에너빌리티 △계룡건설산업 △서희건설 △제일건설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KCC건설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