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공식품 맛보고… ‘농업+뷰티’ 이색 상품도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25 A FARM SHOW(에이팜쇼)―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는 전국의 농산물과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A팜마켓관’에서는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농협 부스에서는 전국 농협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한다.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시식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별내리마을, 칠곡낙화담협동조합 등과 임산물 판매관을 운영한다. 지자체 특산물뿐만 아니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도 만나 볼 수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진흥원 부스에서는 라온비엔에프가 국내산 곡물로 생산한 라이스칩, 윤율의 스테비아 토마토 등 입주 기업들의 가공식품을 살펴볼 수 있다. 지역 특산품과 건강식품, 농업과 뷰티·생활 문화가 결합된 상품들도 살 수 있다. 매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에이팜쇼 미션 투어’도 진행된다. 전시관을 돌면서 △창농·귀농 정책 퀴즈 △에이팜쇼 깜짝 시험 △로컬 초성 퀴즈 △국민참여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