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 길어진 美 체류…반도체 최혜국 ‘명문화’ 언제쯤

132286478.1.jpg한미 관세 협상을 진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반도체 품목별 관세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당초 이번 주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반도체를 포함해 자동차, 철강, 바이오 등 품목별 관세 관련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양국 정상은 훈훈한 분위기로 회담을 마무리하면서도 핵심 현안과 관련해서는 협의를 뒤로 미뤘다.이에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향후 계획에도 변수가 커지면서 대미 추가 투자 등 주요 결정 사안들도 지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우호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된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였다.그러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품목별 관세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다시 들리면서 변수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한미정상회담 긍정적이었는데…“트럼프, 품목별 관세 확대 가능성 커져”31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