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정원의 글로벌 허브로 거듭날 것”

132307467.1.jpg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수목원·정원의 글로벌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달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新)비전 선포식’을 열고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K-수목원·정원 글로벌 허브’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글로벌 선도 역량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등 산림청 정책을 이행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역할과 가치를 담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관 영문 약칭인 ‘KOAGI(Korea Arboreta and Gardens Institute)’를 활용해 △K(Knowledge) 전문성 △O(Openness) 개방성 △A(Action) 실천력 △G(Green Growth) 녹색성장 △I(Integrity) 청렴·책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정했다. 4대 경영방침도 새롭게 도입했다. △고객만족 △동반성장 △성과지향 △안전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