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018년 민선 7기 강성태 구청장이 취임한 이래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이라는 비전 아래 ‘변화의 중심, 도전하는 수영’이라는 구정 목표로 △문화가 꽃피는 수영 △누구나 행복한 수영 △활력이 넘치는 수영 △사람이 중심인 수영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수영 등 6개 전략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부산 유일이자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사업을 심화·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문화 도시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영구는 광안리어방축제, 광안리해변도서전, 옥토버 페스타 인 광안리, 밀락문화캠핑, 밀락루체페스타, 민락수변공원 반려동물 문화축제 등 킬러 콘텐츠 개발과 운영으로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문화축제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강 구청장은 “주민 행복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