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에프코리아, ‘2025 베트남 안전보건 전시회’서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선봬

132397588.2.jpg 유해 화학누출 감지 센서 전문 기업 지아이에프코리아㈜(대표 안현수)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주관한 ‘2025 베트남 안전보건 전시회’에 참가해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지아이에프코리아는 베트남 빈증 무역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LPSF(유해화학물질 누출 감지 센서)와 CHEMICAL SHIELD(비산방지커버) 두 가지 핵심 제품을 출품했다. 이 가운데 LPSF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색 변화로 위험을 직관적으로 경고, 산·염기·유기용매·물 등 다양한 화학물질의 누출을 신속 감지하는 제품이다. CHEMICAL SHIELD는 화학물질 비산 및 누출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고내화학성 비산방지커버 제품이다. 두 제품은 2025년 8월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 시행규칙 제21조 별표 5의 유해화학물질 관리 기준 사고 예방 기준에 부합하며,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