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년여성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최

132410139.2.jpeg농협중앙회는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청년여성농업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장터에는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소속 9명의 농업인이 참가 직접 생산한 과일, 쌀 가공식품 등 추석 선물용 농산물을 판매한다.농협은 청년여성농업인의 유통·판매 참여 확대와 판로 확보 지원을 위해 다양한 유통채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도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실질적인 판매 기회가 될 전망이다.김일한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은 “청년여성농업인은 농촌의 미래”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