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사 전문의 1세대로 무려 57년 동안 ‘영원한 현역’을 고집하고 있는 박상동 동서한방병원 원장은 “한방의 경쟁자는 더 이상 현대 의학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한방·양방 협진 체제를 갖춰 환자들을 치료하기 때문에 이로운 점이 많다는 것.박 원장은 ‘양방’은 결과를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기침이 나면 금방 멎게 해주고 가래가 나오면 금방 없애주는 데 비해 ‘한방’은 그 원인을 찾아 없애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박 원장이 그동안 직접 처방해 왔던 약을 최근 건강식품 ‘청기폐’로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 원장은 “청기폐는 기관지를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폐 속에 있는 염증이나 찌꺼기를 없애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기관지 케어 ‘청기폐’ 효능은?청기폐는 ‘기관지와 폐를 맑게 한다’는 뜻으로 호흡기질환의 증상 완화를 넘어 근본적인 원인을 다스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폐섬유증, 기관지확장증, 천식, 만성기관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