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커피 전문가, 11월 코엑스서 집결

132412564.1.jpg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커피·F&B(식음료) 산업 리더들의 인사이트와 경험의 확장을 조명하는 최대의 지식 플랫폼이 열린다. 커피를 통해 산업과 사회, 인간과 자연이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제14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은 전 세계 75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아시아 유일의 글로벌 커피 지식 플랫폼으로 UN 산하기관인 국제커피기구(ICO)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스페셜티커피협회(SCA)의 후원으로 열린다. 올해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은 ‘미식경험의 설계자들’을 주제로 커피를 비롯한 F&B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리더들의 고객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프리미엄 지식 포럼이다. 글로벌 식문화 대표 브랜드 디렉터부터 공간 경험 디자이너, F&B 미디어 대표와 함께 세계 커피 챔피언 바리스타, 커피 생산자 등 특별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의 여러 전문가가 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