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트랜스제주 by UTMB® 2025’ 공식 스폰서 참여 …브랜드 파워 ‘입증’

132596395.2.jpg UTMB® 월드 시리즈 대회인 ‘트랜스제주 by UTMB® 2025’가 지난 주말 제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호카(HOKA)는 올해도 대회의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러너 중 약 50% 가까이가 호카의 제품을 착화, 트레일 러닝 부문에서의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팀호카(Team HOKA)의 고민철 선수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100마일 종목에서 16시간 55분 51초의 기록으로 우승, 트랜스제주 100마일의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고민철 선수는 호카의 카본 플레이트 트레일 러닝화 ‘텍톤 X 2(Tecton X 2)’를 착용, 브랜드의 혁신적인 트레일 퍼포먼스 기술력을 완벽히 증명했다. 또 팀호카의 김지수 선수는 제주 70K 종목에서 전체 4위, 연대별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호카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프랑스 기반 러닝 크루 ‘파워업(POWER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