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이어 11월까지 물가 인상이 계속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과자, 고양이 간식은 물론 생리대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편의점에 판매하는 로아커 카카오·밀크웨하스의 가격이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인상됐다.또한 오는 21일부터 청우 고려홍삼캔디가 4800원에서 6500원으로 35.4% 가격이 오른다.다음 달 1일에는 고양이 간식 가격이 인상된다.챠오츄르 4종(참치·가다랑어·닭가슴살·오징어) 가격이 3900원에서 4100원으로 5.1% 오르고, 이나바마구로쥬레65g 2종(참치·가다랑어)이 2700원에서 2900원으로 7.4% 인상된다.먹거리에 이어 생필품 가격 인상은 지속되고 있다.이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매일유업(267980) 바이오 그릭 플레인·그릭파우치 플레인·그릭파우치 허니 등 3종의 가격이 2900원에서 3400원으로 17.2% 인상됐다.또한 같은 회사의 바리스타룰스 설탕무첨가 에스프레소 라떼·바닐라 라떼의 가격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