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아동복지센터와 ‘드리밍 페스티벌’… 지역사회 20년 나눔 이어간다

132599181.2.jpg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 기업 유니드가 지난 18일 서울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센터에서 ‘제9회 드리밍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지인들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유니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유니드는 2005년부터 20년간 해당 복지센터를 꾸준히 후원하며, 기부와 봉사로 지역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회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직접 참여와 교류를 통한 정서적 지원을 사회공헌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단체 줄넘기, 큰 공 굴리기 등 협동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과 함께 마술 공연, 아카펠라 무대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이 즐겁게 어울리며 추억을 쌓았다.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들과 함께 뛰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