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급성장세를 이어갔다. 부스터즈는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1,510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매출 637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 대비 각각 873억 원, 20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BITDA는 308억 원으로 3분기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불과 1년 만에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274% 이상 증가한 것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2025년 9월 한 달 매출만 225억 원을 돌파하며 월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 브랜드와 플랫폼 사업이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도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주요 파트너 브랜드의 고성장 △AI 기반 광고·크리에이티브 효율화 △‘대다모’ 등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