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세드, 하지혜 작가와 두 번째 협업 전시 ‘다시 찾은 컬렉터의 집’ 개최

132660041.2.jpg프리미엄 소파·침대 브랜드 헷세드가 화가 하지혜 작가와 두 번째 협업 개인전 ‘다시 찾은 컬렉터의 집’을 오늘(30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인천 송도 헷세드 지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부산 쇼룸 전시에 이어 ‘예술을 품은 가구, 위로를 전하다’라는 주제를 확장한 것으로, 예술과 공간이 만나 일상 속에서 진정한 쉼을 제안한다. ‘다시 찾은 컬렉터의 집’은 헷세드가 추구하는 ‘공간을 통한 회복과 따뜻한 일상’의 철학과, 하지혜 작가가 풀과 하늘, 빛을 소재로 풀어내는 서정적 회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송도 지점의 세련되고 평온한 공간을 배경으로, 작가의 회화 작품이 헷세드의 소파와 침대 등 가구와 함께 연출되어 관람객에게 ‘예술이 스며든 집’의 완성형을 보여준다.하지혜 작가는 “고층 아파트가 가득한 송도의 차가운 도시 풍경 속에서도 헷세드 송도점은 따뜻하고 정갈한 위로의 공간으로 느껴졌다”며 “헷세드 가구로 채워진 평안한 집 안에 제가 전하는 위로의 작품들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