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전략’ 강화하는 볼보코리아… V60CC 포레스트 에디션 도입

132710168.2.jpg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 V60CC 한정판인 ‘포레스트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숍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수량은 10대로 매우 소량이다.한정판 차량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스웨덴의 숲과 호수를 떠올리게 하는 신규 외장 컬러 ‘포레스트 레이크’를 적용했다고 한다. 내부에는 따뜻한 ‘앰버’ 색상의 시트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이 모델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포함해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으로 구성한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안전 패키지를 기본 장착한다. 여기에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오디오,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공기 청정 시스템도 탑재해 편의성과 품질을 높였다.가격은 6340만 원이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약 140만 원 상당의 루프탑 자전거 캐리어 패키지가 제공된다. 볼보는 계약 순서대로 차량을 순차 출고한다는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