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가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겨울 시즌 신제품과 브랜드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식 오픈을 앞둔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안국’에서 진행됐다.“올해이어 내년도 브랜드 확장 원년으로 삼겠다”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새로운 공간에서 브랜드 방향성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2025년은 투썸이 확장과 새로움을 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투썸은 제품 중심에서 공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며 “커피, 케이크, 공간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감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투썸은 최근 브랜드를 새롭게 정립하며 자체 상품 강화와 프리미엄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로 23년 차를 맞은 투썸은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임 전무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지만 새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