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미지 코리아, 부산서 뉴질랜드 총리와 협력 강화 논의

132723670.2.jpg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가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를 방문해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이미지 코리아 관계자와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뉴질랜드와 한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을 기념하고, 헬스·웰니스 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기업 간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뉴이미지를 비롯해 제스프리, 콤비타, 폰테라 등 뉴질랜드 대표 헬스·식품 기업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스카이라인 루지, GS리테일,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관광객 유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양국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럭슨 총리는 현장에서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헬스, 웰니스, 관광, 문화 교류를 통해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며 “양국의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